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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리아, 호우 피해 이웃돕기 3000만원 성금 기부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8.18 11:54 조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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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ITZY 리아가 집중호우 피해 이웃들을 위해 나섰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리아가 수재 의연금 3천만원을 맡겼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아는 호우 피해 소식을 접한 뒤 이재민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리아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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