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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코로나19 기부 이어...日의료 마스크 기부 나서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4.17 08:47 수정 2020.04.17 09:52 조회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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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SBS연예뉴스l강경윤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인 가수 김재중이 이번에는 마스크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진정성 알리기에 나선다.

일본 비영리법인 재팬하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일본 현지 의료 종사자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일본 의료진에게 유명인, 비유명인들이 힘 합쳐 마스크를 후원하는 방식이다.

앞서 김재중은 만우절 거짓말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는 등 비난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고, 지난 1월부터 모은 코로나19 기부성금에 1000만 원을 보탠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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