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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처음이라”…맨발의디바, 다시 만난 켄타와 김상균

손재은 손재은 작성 2018.07.26 11:44 수정 2018.07.26 13:27 조회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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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디바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JBJ 출신 켄타와 김상균이 다시 만났다.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B제작센터에서 SBS모비딕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극본 백은진, 연출 김용권)가 첫 시작을 알리는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인 하루(켄타 분)와 준경(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박재용 모비딕 팀장, 김용권 PD, 스타로드 김태연 대표 등 제작진을 비롯하여 켄타, 김상균, 한지선, 김홍경 등 주요 배우와 스텝들이 함께 모여 출발을 알렸다.

대본 리딩에 앞서 김용권 PD는 배우들과 세트를 둘러보고 대화를 하면서 대본 리딩이 시작되기 전부터 훈훈한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최근 웹드라마는 한 회 한 회 짧은 결론이 있는 에피소드로 만들어지는 반면 ‘맨발의 디바’는 티비 드라마 느낌의 전체 스토리가 진행되는 미니연애시리즈 형식"이라며 "오늘 배우들과 스텝들을 보니 잘 될 느낌이다 감이 좋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김상균은 "막내고 연기 첫 도전인 만큼 열심히 이 마음 그대로 가지고 가겠다"고 작품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실제와 동일한 음악을 하는 일본교환학생 역을 맡은 켄타는 "연기가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며 겸손하게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작품의 열정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훌쩍 늘어난 한국어 실력에 모두가 감탄했다.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 연지 역할로 발탁된 한지선은 "작품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반갑다. 리딩보다 본 촬영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파이팅을 외쳐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자의 역할로 집중되어 현장의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실제로 연기자들은 미니연애시리즈 촬영을 위해 미리 기타 레슨을 받고 연기 연습을 별도로 할 정도로 강한 열정을 보여줬다. 그렇게 시작된 스타트기 때문에 연기자 모두는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맨발의 디바’는 귀신으로 존재하는 연지와 두 지망생 준경(김상균 분), 하루(켄타 분)의 스토리라 감정 연기 지문이 많아 리딩이 종종 멈추기도 했지만 웃음이 터지기도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리딩은 마무리되었다. 켄타의 한국어 리딩도 분위기 메이킹에 큰 몫을 했다. 

김용권 PD는 "이 드라마는 흔한 연애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젊은 그들에게 있어서만큼은 인생의 치열한 중심을 걷는 청춘의 뜨거운 이야기이다"며 "힘겨운 시간을 걸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열정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S 2부작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는 8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 예정이며 10일 오후 1시 POOQ을 통해 선공개된다.

맨발의디바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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