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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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믿기 어려운 ‘모닝 드레스핏’ 과시

작성 2018.04.09 09:14 수정 2018.04.09 09:32 조회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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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이다해 스위치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의 이다해가 믿기 어려운 모닝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착한마녀전'에서는 우진(류수영 분)이 선물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선희(이다해 분)의 화려한 변신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소속사는 이다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촬영장을 시상식장으로 만든 그녀의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독보적인 드레스핏은 오전 7시경부터 진행된 촬영 당시 모습으로, 이다해는 이른 시각임에도 화사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다해는 지난 방송분을 통해 우진을 향한 진심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선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비주얼이 이다해의 멜로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다해는 드레스뿐만 아니라 1인 2역, 고등학생, 스튜어디스, 살림 9단 주부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한편,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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