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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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이다해, 반전의 스튜어디스…대본 열공 비하인드컷

작성 2018.03.20 16:18 수정 2018.03.20 18:08 조회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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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온도 차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일 이다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이다해의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촬영 모습을 담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전에 없던 1인 2역으로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이중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쌍둥이 동생 도희 역으로 분한 이다해의 면면이 담겨져 있다. 먼저 깔끔하게 알맞은 맞춤옷을 입은 듯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튜어디스 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무결점 제복 핏으로 드라마 공개 전부터 승무원 역할에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좀처럼 웃는 모습이 드물었던 시크 도희의 캐릭터와 달리 리허설 중 환하게 웃는 이다해의 모습이 자주 포착돼 반전매력 발산과 함께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반면에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열독하며 연기 준비만큼은 진지하고 똑 부러지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비춰져 냉온을 오가는 온도 차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착한마녀전' 지난 방송분에서는 선희를 사이에 둔 우진(류수영 분), 태양(안우연 분)의 신경전이 엔딩 장면으로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전파를 탄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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