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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태연 교통사고 당시 보니…“택시 이어 삼중추돌 후 앰뷸런스”

강경윤 기자 작성 2017.11.28 23:47 수정 2017.11.29 09:11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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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교통사고를 냈다.

28일 저녁 7시께 태연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택시는 아우디 SUV차량을 추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태연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갑작스러운 사고에 많이 놀란 모습이었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실시했으나 태연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뒤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친 곳은 없는 상태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태연

당시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들을 보면 당시 추돌사고의 충격이 상당했음을 볼 수 있다. 태연이 들이받은 택시 차량의 뒷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으며, 택시가 들이받은 흰색 SUV차량 역시 뒷부분이 상당한 충격이 전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사고 직후 포착된 것으로 보이는 한 시민이 촬영한 사진을 보면 사고 현장에 앰뷸런스가 출동한 상황이다. 이 목격자는 "경찰도 많고 사람들도 웅성웅성하고 있어서 큰 사고 현장으로 보였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2명과 아우디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이들 모두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택시 운전자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

태연

태연 역시 통증을 호소해 경찰은 그를 다음날이나 모레쯤 불러 조사하기로 하고 이날 귀가 조치했다. 감식 결과 태연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일단 이번 사고를 전방주시 태만 등 단순 교통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은 추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시민들이 SNS에 게재한 사고당시 현장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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