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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vs도끼, 서로에게 배우는 '잘 사는 법'

김지혜 기자 작성 2017.10.22 22:54 수정 2017.10.23 09:16 조회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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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상민이 이웃사촌 도끼와 친분을 쌓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에서는 이상민이 딘딘과 함께 후배 가수 도끼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처음이었다.

도끼의 집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넓은 평수에는 최고급 가구들이 채워져 있었다. 월 지출은 8천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아직 서른이 되지 않은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둔 도끼에게 이것저것을 물었다. 도끼는 "어릴 때는 컨테이너 박스에 살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형도 곧 다시 잘 될 거다"라고 용기를 불어넣었다. 

이상민은 도끼의 성공담과 재력 수준을 들으며 옛 추억에 잠겼다. 자신도 모두 겪어본 호화로운 생활이었기 때문이다.

도끼는 지금의 집을 처분하고 호텔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나도 과거에 호텔에서 8개월 정도 살았다"면서 "3개월은 월 1,200만원 그 이후 월 900만원을 냈다. 스위트룸을 두 개 합친 크기였다"고 호시절을 회상했다. 

이사를 간사는 도끼의 말에 이상민은 집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호텔에 이 짐을 다 넣지 못하지 필요 없는 건 두고 가라"고 제안했다. 이어 "수입이 늘 똑같지 않아. 2~3년 지나 생활이 좀 힘들어지면 줬던 것 다시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도끼는 "호텔이 지금 집보다 2배는 넓다"고 말해 이상민을 머쓱하게 했다.

이상민은 테이블에 놓인 여러 개의 자동차 키에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는 도끼가 소유하고 있는 여러 대의 슈퍼카 중 오랫동안 탐냈던 L사의 차량을 타보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상민은 지하로 내려가 약 6~7억원대의 핑크색 슈퍼카에 탑승했다.

도끼가 운전하는 슈퍼카를 타고 이상민과 딘딘을 서울 투어를 했다. 이상민은 "음악의 영감이 절로 떠오른다. 벌써 가사 하나 썼다"고 말했다.

드라이브를 마친 도끼와 딘딘은 이상민의 1/4 하우스를 방문했다. 이상민은 집 내부를 꼼꼼하게 소개했다. 도끼는 공간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집 구조에 신기해했다. 이상민은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며 알뜰함을 과시했다. 

더불어 집을 마음에 들어 하는 도끼에게 "집을 바꾸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당황한 도끼는 "괜...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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