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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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장예원 “내 소식? 기사 안나게 생활하려 해” 폭소

작성 2015.01.21 16:39 조회 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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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자신의 뉴스를 전달할 일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 기자간담회에서 “(MC를 맡았다고는 하지만) 내가 연예인이 아니라서 내 소식을 전할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사 안 나게 성실하게 생활하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윤도현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소식을 전한다면 좋은 소식이어야 한다. 좋은 소식이라 하면 뭐가 있을까”라며 잠시 고민을 하더니 “장예원 아나운서가 몰래 선행을 해서 뒤늦게 알려지는 소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 '한밤' MC를 맡아 진행을 하게 되면 개인 생활을 조심하게 되더라”라며 “장예원 아나운서도 좋은 소식 전하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7일부터 장예원 아나운서가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윤도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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