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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비밀의문' 출연 확정..'한석규-이제훈과 한 번 더'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7.29 14:06 조회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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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서준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는 서준영이 ‘비밀의 문’에 ‘신흥국’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히며 "신흥국은 초반 극의 몰입도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라고 설명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조 역은 배우 한석규가 사도세자 역은 이제훈이 각각 연기한다.

특히 서준영은 이 두 주연과 인연이 남다르다.

한석규와는 지난 2011년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이후 3년만에 다시 SBS 사극에서 조우한다. 두 사람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한글창제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애쓰는 세종대왕(한석규 분)과 이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광평대군(서준영 분)으로 만나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제훈과는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친구로 호흡을 나눈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이번 ‘비밀의 문’에서도 신분을 뛰어넘는 벗으로 나올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대왕세종’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와 SBS의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한 ‘비밀의 문’은 ‘유혹’ 후속으로 오는 9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루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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