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별그대]수지, 김수현 제자로 깜짝 등장 "예뻐져서 못 알아봤나요?"

장희윤 장희윤 작성 2014.02.13 22:33 조회 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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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수지가 김수현의 제자로 깜짝 등장해 극의 즐거움을 더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7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조깅하던 천송이(전지현 분)를 뒤쫓아 갔다.

그는 천송이에게 얘기를 하자고 했지만 천송이는 그에게 퉁명스럽게 "할 얘기 없다"며 조깅에 집중했다. 답답한 도민준은 "내가 이럴까봐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지만 천송이는 "그래서 그만둔다고 했는데 먼저 한 사람이 누구냐"고 화를 냈다. 이때 천송이에게 이휘경(박해진 분)의 전화가 걸려왔고 천송이는 도민준을 지나 멀리 걸어가버렸다.

그때 누군가가 도민준을 불렀고, 거기엔 한 여대생(수지 분)이 앉아 있었다. 그녀는 도민준에게 "교수님 저 기억하냐. 저 교수님 수업 들었던 고혜미다. 교수님 제 엑스남친 삼동이랑 많이 닮아서 좋아했다. 내가 교수님 수업 재수강 받고 싶어서 백지 시험 내고 에프 받았다. 나 기억 안 나냐. 아마 내가 작년보다 조금 더 예뻐져서 못 알아본 거 같다"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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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천송이가 두 사람 사이를 방해하며 운동하는 척 했고 도민준에게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달라는 고혜미를 가로막으며 "도민준 씨 나에게 할 말 있다고 하지 않았냐. 나 지금 시간이 딱 된다. 지금 할래, 영원히 안 볼래"라며 그에게 귀여운 협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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