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김우빈, 병마 이기고 4년 만에 컴백…'외계인' 촬영 임박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3.11 16:13 수정 2020.03.11 18:01 조회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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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의 출연을 확정 짓고 3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마스터'(2016) 이후 약 4년 만이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알리고 치료에 돌입했다. 당시 영화 '도청'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을 하지 못했다. 연출을 맡았던 최동훈 감독은 스태프를 해산시키며 김우빈의 부담을 덜어줬다.

4년 간의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은 지난해 11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컴백을 예고했다.

복귀작 역시 최동훈 감독의 영화다. 외계인을 소재로 한 영화로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의 제목도 가제인 데다가 세부 스토리까지 극비로 부칠만큼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김우빈의 역할도 알려진 바 없다.

최근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김우빈은 2020년 영화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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