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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 '자체제작돌' 세븐틴이 따뜻한 위로를 드릴게요

강경윤 기자 작성 2019.01.21 17:06 수정 2019.01.21 17:13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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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우리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을 담았어요."

그룹 세븐틴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HOME'은 멤버 우지 등이 작곡을 한 곡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1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세븐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HOME'의 무대가 첫 베일을 벗었다.

우지는 "앨범 제작을 할 때 멤버들끼리 회의를 하는데, '위로가 되는 곡을 만들고 싶다'고 결정했다. 위로를 주고 싶은 사람은 캐롯일 수도 있고, 누가 될 수도 있다. 이 노래는 그런 마음을 다룬 만큼, 그저 그런 아이돌 노래가 아닌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HOME'은 템포가 느린 감성곡이지만,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곡 중간에 세 번 크게 도는 부분이 강렬한 포인트다.

세븐틴

호시는 이 안무에 대해서 "워낙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안무 자체를 맞추는 시간은 매우 짧아졌다."면서도 "그래도 턴 안무는 함께 맞출 때 좀 어려웠는데, 멤버들이 딱 세 번 돌면 괜찮은데, 네 번 돌면 쓰러지는 멤버가 있어서 세 번으로 맞췄다."고 재치있게 설명했다.

세븐틴은 이번 활동에서도 그룹뿐 아니라,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승관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엿보였다.

승관은 멤버들에게 쇼케이스 하루 전인 지난 20일 소고기 회식을 거하게 쐈다면서도 "세븐틴 멤버들 중에 재밌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터질 것"이라며 특히 멤버 도겸을 눈여겨봐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지목을 받은 도겸은 민규를, 민규는 다시 디노를 추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세븐틴은 자체제작돌 답게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도운)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HOME'을 비롯해 '포옹', 'Good To ME', '칠리', 'Shhh', '숨이차'를 이번 앨범에 담았다.

세븐틴 멤버들은 "많은 고민 끝에 내놓은 곡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고, 올해 월드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유럽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유럽에 있는 캐롯 분들을 뵙기 위해서 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을 발표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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