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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소녀시대 애장품 사세요” 17일 루게릭희망콘서트 바자회

강경윤 기자 작성 2014.05.14 14:29 조회 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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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 희망재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지드래곤, 션, 소녀시대의 수영과 서현, 양동근 등 톱스타들의 애장품을 직접 사면서 희귀병 루게릭 환자들을 위해 희망을 불꽃을 피울 아름다운 바자회가 오는 17일 열린다.

농구코트에서 활약하다가 루게릭으로 병마와 싸우고 있는 박승일 전 농구코치와 기부천사 션이 함께 하는 제 4회 루게릭 희망콘서트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에서 방송인 송은이의 사회로, 가수 양동근과 소향과 더원, 박혜경, 인치엘로와 네이브로 및 국악연주자 등의 무대로 꾸며지는 것.

특히 콘서트 2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공연장 인근에서 지드래곤,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동해, 배우 양동근, 유지태, 변정수, 김향기 등 최고의 스타들이 직접 정성껏 내놓은 애장품들을 파는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신발과 모자, 싸인 CD, 캐릭터 인형 등을 내놓을 예정이며,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은 의류 및 가방 등 애장품을 바자회 상품으로 맡겼다. 션 대표는 의류, 서적, 아이패드 등 전자 기기를, 양동근은 가방, 신발 등 개성있는 제품들 수십 개를 내놓으며 정성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바자회에는 고급화장품세트, 전문모발케어제품, 음료 및 DM 제품(오드리햅번카페), 고급 쿤자와인/1865 와인, 유기농 도마 등 생활용품, 유영만 교수(생각사전 사인도서), 션(오늘 더 사랑해 사인도서), 박승일(눈으로 희망을 쓰다 도서), 천연클렌징 로션 및 비누, 통큰 종합비타민, 유기농 고추장, 향초 등이 판매된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재)박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이사는 “콘서트에 서주시는 모든 스타들과 애장품을 건네준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을 조정하거나 소중한 물건들을 직접 재단으로 가져와서 기부해줬다.”면서 “루게릭희망콘서트는 매회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으로 채워지는 뜻 깊은 무대인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루게릭요양병원건립기금 마련과 홍보를 위하여 진행하는 이 콘서트는 출연하는 모든 출연자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지며 수익금은 루게릭요양병원건립기금으로 기부된다.

박승일은 프로농구팀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2002년 루게릭병을 진단받은 뒤 지금까지 투병 중이다. 박승일 전 코치와 가수 션은 (재)승일희망재단의 공동 대표를 맡아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승일희망재단(http://sihope.or.kr/)과 국악몰(www.gugakmall.kr)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사진=스타들이 직접 내놓은 애장품들, (주) 박승일희망재단 제공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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