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장도연에게 설렌 적 있다" 직진 고백…깜짝 영상편지에 '미우새' 스튜디오 술렁

작성 2026.07.10 10:00 수정 2026.07.10 10:00
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의 엉뚱하고 거침없는 반전 예능감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최근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최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입담을 대방출한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최다니엘은 시작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식성을 공개해 母벤져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유통기한이 무려 3주나 지난 우유를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 것은 물론, 곰팡이가 핀 음식도 곰팡이 부분만 도려내고 그냥 먹는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것. 한술 더 떠 마흔 살이 된 지금까지도 아기들이 먹는 분유를 즐겨 먹는다고 밝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최다니엘의 매운맛 토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20대 시절 한 술자리에서 벌어진 '왕게임'을 통해 연상의 누나와 첫키스를 하게 된 강렬한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이에 서장훈이 "뽀뽀도 아니고 키스냐"라며 당황하자, 신동엽은 "왕이 시키니까 거역하면 안 되죠"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그 첫키스 사건 이후 상대 누나를 짝사랑하게 되었고,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 고백을 감행했다고 밝혀 과연 그 풋풋했던 직진 고백의 결말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날 토크의 정점은 개그우먼 장도연을 향한 핑크빛 고백이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도연의 오랜 팬이었다고 고백한 최다니엘은 사실 장도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MC들이 '함께 촬영하며 실제로 설렌 적이 있느냐'고 묻자, "설렌 적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서장훈마저 "내가 물어보고도 깜짝 놀랐다. 다른 얘기할 줄 알았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다니엘은 장도연을 향해 즉석 영상편지까지 띄우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엉뚱한 반전 일상부터 장도연을 향한 설레는 깜짝 고백까지, 최다니엘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12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