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베복 이희진 "전 남친, 바람·도둑질에 감금까지…남자 만나는 게 무서워"

작성 2026.06.26 15:54 수정 2026.06.26 15:54
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임원희와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 사이의 예사롭지 않은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핑크빛 스캔들의 주인공 임원희와 이희진이 특별한 운전 연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과 만난 자리에서 "그녀에게 운전 연수를 해주기로 했다"며 자신의 집으로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지어 임원희가 먼저 같이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던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스튜디오는 이내 술렁였다.

잠시 후 베일을 벗은 초대 손님의 정체는 바로 베이비복스의 이희진이었다. 두 사람의 뜻밖의 만남에 스페셜 MC로 참여한 베이비복스 동료 멤버 윤은혜는 "실제로 숍에서 두 사람의 핑크빛 교류에 대해 들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임원희는 자신의 집을 찾은 이희진을 위해 직접 파스타 요리에 나서는가 하면, 와인잔을 활용한 이색적인 플레이팅까지 시도하며 정성을 쏟았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정성에 감탄하면서도, 임원희의 손길에서 탄생한 예상 밖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폭소를 터뜨렸다.

한껏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임원희는 용기를 내어 이희진에게 기습적인 '이마 콩' 플러팅을 시도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임원희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며 설렌다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기습 플러팅을 당한 이희진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이희진은 과거 연애에 대한 아픈 기억을 털어놓았다. 평소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했다는 이희진은 "그동안 남자를 만나는 게 무서웠다"고 고백해 임원희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연애가 30대 초반이라고 밝힌 그는 바람, 도둑질뿐 아니라 감금까지 했다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좁은 차 안에서 본격적인 운전 연수를 시작한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새로운 대화와 감정이 오갔을지, 색다른 설렘과 긴장감을 예고한 임원희와 이희진의 만남은 오는 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