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과도한 노출 아닌 의상 피팅 실수 해프닝..."속상하다"

작성 2026.06.19 10:03 수정 2026.06.19 10:03
트와이스 사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최근 화제가 된 의상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사나는 1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피팅할 때는 앞부분이 벌어지지 않도록 고정한 상태로 입었는데 행사장에 들어갈 때 정신이 없어 거울을 보지 못했다. 의상이 벌어진 상태로 촬영되고 있는 줄도 대기실에 들어와서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그래도 피팅 때처럼 못 나가서 속상했는데 말이 많아서 더 속상하네. 아닌가. 모르겠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영상, 사진 취재진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사나는 플라워 패턴의 미니드레스 의상을 입었는데 의상 앞부분이 벌어져 이너로 입은 의상이 대부분이 노출됐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원래 보이면 안될 속옷이 노출된 게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너 의상도 미니드레스와 같은 패턴과 재질인 것으로 미뤄, 이렇게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사나의 해명에 따르면 해당 의상은 자연스럽게 이너를 노출하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사나는 스커튼 한쪽 밑단을 끌어올려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다. 하지만 피팅했을 때와 다른 의상이 연출이 되면서 때 아닌 과도한 노출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후 사나는 대기실에서 해당 상황을 확인한 뒤 의상을 다시 정리해 두 번째 포토타임에 참석했다. 실제로 이후 촬영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앞부분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돈된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진행한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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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