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리고 예쁘고 돈도 잘 벌어"…'합숙맞선2', 도파민 터지는 직진 로맨스 예고

작성 2026.06.15 16:03 수정 2026.06.15 16:03
합숙맞선2ㅋ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합숙맞선2'가 화끈하고 현실적인 맞선 전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맞선2'(이하 '합숙맞선2')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1·2차 티저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어머니와 함께 맞선에 참여한 자녀들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족들의 깜짝 등장을 암시하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넓힌 '가족 맞선'의 서막을 알렸다. 부모의 시선과 가족 전체의 반응이 맞선의 흐름에 강력한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어서 한층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학벌, 직업, 나이, 거주 거리, 종교 등 결혼을 현실적으로 고민할 때 마주하게 되는 조건들이 정면으로 다뤄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단순한 연애의 설렘을 넘어 결혼이라는 뚜렷한 목적 앞에서 출연자들이 보일 솔직한 선택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자녀보다 더 간절한 어머니들의 거침없는 활약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자식의 맞선을 성사시키기 위해 등판한 어머니들은 거침없는 돌직구 플러팅을 날리며 치열한 대리 경쟁을 펼쳤다. 특히 한 어머니의 "바로 결혼식장 가야 하나?"라는 성급하면서도 진심 어린 멘트에 스튜디오 MC들이 일제히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출연자들의 화려한 스펙 경쟁과 날 선 신경전도 베일을 벗었다. "제가 억 소리 나게 버니까"라고 당당하게 재력을 과시하는 참가자부터 이른바 '사'자 직업 조건에 발끈하는 장면까지 포착되어, 현실적인 조건들이 맞선 판도를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참가자들의 플러팅 역시 거침없다. 한 여성 참가자는 "나는 어리고 예쁘고 돈도 잘 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화법으로 상대를 공략했다. 또 다른 출연자의 "세상이 밝아지기 시작했어, 너 때문에"라는 파격적인 직진 고백까지 예고되면서, 합숙 기간 동안 펼쳐질 치열한 탐색전과 솔직한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1차 티저를 통해 가족의 개입과 현실적인 조건이라는 변수를 던진 데 이어, 2차 티저에서는 어머니들의 직진 본능과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탐색전을 드러내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자신했다.

조건과 가치관, 그리고 가족의 반응까지 복합적으로 얽힌 '합숙맞선2'는 오는 25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