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세계 첫 예능 '유퀴즈' 출격…"화사 좋아해" 고백부터 "유재석 MC 챔피언" 극찬까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세계 최초로 한국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10일(수)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젠슨 황 편의 예고편을 공개해 전 세계적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젠슨 황의 진솔한 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AI 시대를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진중한 기술적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치열한 도전 끝에 자신만의 성공 신화를 개척해 온 삶의 궤적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K컬처를 향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유머 감각까지 두루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미 방송 전부터 공개된 사전 콘텐츠들은 온라인을 그야말로 집어삼키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젠슨 황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골든(Golden)'에 맞춰 유쾌하게 춤을 추고, "30년 전,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명함을 돌리며 영업했다"며 한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내용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화사를 좋아한다. 'Good Goodbye'도 좋고, 새로 나온 'So Cute'도 좋다"며 화사의 음악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예고 영상들은 공개 이틀 만에 온라인 총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만큼, 본 방송에서 펼쳐질 그의 맹활약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녹화 현장에서 젠슨 황은 MC 유재석을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재석을 망설임 없이 'MC 챔피언'이라고 칭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시가총액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을 이끄는 수장이 유재석에게 이토록 특별한 찬사를 보낸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유 퀴즈'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젠슨 황 특유의 에너지와 솔직함, 그리고 예측 불가해 더 재미있었던 남다른 유머감과 MC 유재석과의 케미스트리까지 어우러진 풍성한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사진=tvN]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