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최대훈·윤경호, 소지섭 도울 '전직 비밀요원' 아빠들…컨테이너 비밀 접선 포착

작성 2026.06.08 11:00 수정 2026.06.08 11:00
김부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부장'의 최대훈과 윤경호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는 컨테이너 비밀 접선 현장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최대훈은 현재 태권도 관장으로 일하고 있지만, 과거 압도적인 재능으로 '규격 외 인물'이라 불렸던 전직 비밀 요원 '성한수' 역을 맡았다. 윤경호는 지극한 딸 바보 아빠지만 과거 국가도 컨트롤하지 못했던 '전장의 신'으로 불린 전직 비밀 요원 '박진철'로 분한다. 두 사람은 타이틀롤 소지섭(김부장 역)의 처절한 복수 여정에 동참해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폭발적인 액션으로 극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8일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비밀 접선 1초 전'의 터질 듯한 긴장감을 뿜어내고 있다. 태권도 도복을 입은 성한수(최대훈 분)는 잠긴 컨테이너 문을 향해 공중 발차기로 노크를 시도하기 직전의 날카로운 포스를 선보인다. 반면 군복을 입은 채 컨테이너 안에서 헤드셋을 쓰고 외부 상황을 주시하는 박진철(윤경호 분)의 진지한 표정은 묵직한 위압감을 더한다. 전설의 '1440도 발차기'와 '전장의 신'이 설계한 사전 계획이 과연 이 은밀한 만남을 통해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몰입도는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최대훈은 프로페셔널하게 동선을 맞추며 고난도 액션 리허설을 주도했고, 윤경호는 순식간에 공기를 누르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은 물론, 숨 막히는 요원으로서의 반전 면모까지 장착한 두 사람의 역대급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김부장'에는 그냥 흘러가는 장면은 단 하나도 없다"고 강조하며 "최대훈과 윤경호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장면인 만큼, 본 방송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두 배우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캐릭터와 동기화되는 모습으로 감동을 이끄는 배우들"이라며 "두 사람이 열연하는 성한수와 박진철이 '김부장'이 그리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에서 남길 임팩트를 기대해도 좋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동명의 메가 히트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영화 '30일'의 남대중 작가와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이승영 감독,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