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식포일러' 강소라, "모든 접시에서 철학이 느껴졌다"···골동면 말이→해물칼국수 '최강 면 로드'

작성 2026.05.30 07:59 수정 2026.05.30 07:59
식포일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강 면 로드의 여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최강로드 - 식포일러'(이하 '식포일러')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최강 면로드의 여정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강소라가 게스트로 등장해 최강 면로드의 여정을 함께 했다.

그리고 최강록은 골동면 말이 면 코스 요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도윤 셰프 표 재료와 골동면으로 완성한 요리에 강소라외 데프콘은 탄성을 멈추지 못했다.

김도윤 셰프도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환하게 웃으며 흐뭇한 얼굴을 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요리에 데프콘은 얼린 노른자가 식포 일러라고 확신했다. 그는 "달걀이 크림치즈다. 노른자가 싹 다 감싸준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강소라도 "후토마키를 한국적으로 해석한 느낌이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날 최강 면 로드 면 코스의 피날레는 김도윤의 해물칼국수가 장식했다.

수타와 족타로 만든 면은 물이 적게 들어가서 넓게 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김도윤 셰프는 인내심을 발휘하며 기계가 아닌 수타로 마무리했다.

이에 최강록 셰프는 "예전 방식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김도윤 셰프를 응원했다.

장갑도 터져버리는 극한의 상황에서 김도윤 셰프는 끝까지 인내심을 발휘했다. 그리고 작두기로 면을 썰어 자신이 그리던 궁극의 면을 완성시켰다.

여러 식감을 담아낸 면에 무를 얹고 육수로 마무리한 김도윤 표 해물칼국수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리고 시식 후 해물칼국수 육수의 식포일러를 추측했다.

무와 홍합, 특히 건홍합과 생홍합을 섞어 완성시킨 깊은 육수의 맛에 강소라는 "집에 가서 칼국수 육수 따라 해보고 싶다"라며 강한 열망감을 드러냈다.

또한 강소라는 "세 접시에서 철학이 느껴졌다. 기다리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 충분히 기다릴만했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김동현과 함께하는 최강 장어 로드가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