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스님과 손님' 부처가 깨달음 얻은 보리수 앞에서 '경건해지는 마음'

작성 2026.05.27 07:42 수정 2026.05.27 07:42
스님과손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스님과 손님이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의 보리수와 마주했다.

26일 방송된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에서는 보드가야로 떠나는 스님과 손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륜 스님과 손님들은 불교 최고의 성지 마하보디 사원으로 향했다.

촬영을 위해서는 티켓을 사고 철저한 검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절차에 따라 스님과 손님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검문을 마치고 검색대를 지나자 수행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맨발로 사원에 들어선 손님들은 대탑을 보고 경건해지는 마음으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법륜 스님은 "깨달음을 기념해서 후대에 아소카 왕이 기념탑을 세우고 증축을 거쳐서 이렇게 아름다운 탑이 형성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노홍철은 "웅장하다 못해 기운이 쫙 오는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손님들은 법륜 스님의 설명에 따라 부처가 7주를 보낸 장소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대탑 안에 모셔진 부처님과 마주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탑 안에 부처님이 앉아계시는데 에너지가 밀려온다고 해야 하나? 너무나 신기하고 영험한 경험이었다"라고 했다.

그 후 손님들은 부처님이 첫 일주일을 보낸 장소인 보리수로 향했다. 깨달음을 얻은 장소인 보리수는 종교를 떠나서도 의미 있는 장소. 이에 손님들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어느 때보다 경건하게 모든 것들을 눈에 담았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섯 번째 손님인 올데이 프로젝트의 우찬이 합류를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