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되는 박지훈…'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빙 3년 성과 중 최고→시청률도 승승장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박지훈이 드라마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박지훈이 주인공 강성재 역으로 활약 중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는 최근 3년간 공개된 티빙 드라마 콘텐츠 가운데 공개 일주일 차 기준 최고 구독 기여 성과를 달성한 데 이어, 2주 연속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 지난 25일 공개된 5화는 일일 구독 기여 1위를 기록했다. 모든 기록이 '1위'인 압도적인 성과다.
시청률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티빙 오리지널이면서 tvN 월화드라마로 방송 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5화 방송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7%,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8%, 최고 10.8%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이런 드라마의 인기의 중심에는 박지훈이 있다. 그는 이등병 강성재가 취사병의 전설이 되어 가는 판타지적 설정을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시청자가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든다.
지난 5화 방송에서 박지훈은 위기 속 빛난 세밀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재(박지훈 분)는 부대를 찾아온 국군TV 리포터 정민아(전소영 분)와 마주하며 뜻밖의 로맨스 기류를 형성했다. 당혹스러운 감정을 생동감 있게 연기해 내는 박지훈의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포상으로 얻은 휴가를 떠난 강성재는 가족들과 마주했다. 박지훈의 현실감 있는 생활 연기가 돋보인 가운데, 강성재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강성재는 부대 밖으로 나와 상태창 스킬 사용이 제한되는 뜻밖의 난관을 마주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휴가 기간임에도 유명 떡볶이 맛집을 직접 찾아가 장사의 비결을 배우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 특히 아버지의 수첩을 바탕으로 달콤한 홍시를 활용한 떡볶이 비법 소스를 연구하고 마침내 완성해 내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동시에 현실의 아픔을 잊고 성장하는 강성재의 주도적인 성장 서사가 감동을 줬다.
그러나 휴가 후 부대로 복귀한 강성재는 또 다른 난관에 부딪혔다. 부대원들의 사기를 올려 대규모 훈련을 완수해야 하는 새 임무를 부여받은 것. 과연 그가 새 임무 역시 완벽하게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