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 북촌 자택 침입해 강도 행각 벌인 40대 남성 체포…도주 후 자수

작성 2026.05.21 17:30 수정 2026.05.21 17:30
김규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1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자택에 무단 침입해 돈을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이 강도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 당시 김규리와 함께 거주하던 다른 여성이 남성의 강도 행각을 목격하고 저항하자, 남성은 그대로 현장에서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동거인이 부상을 입었는데, 112 신고 접수 내용에는 "강도가 나를 결박하려 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던 남성은 범행을 저지른 지 약 3시간 만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 종로경찰서는 해당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계획 범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북촌의 한옥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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