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진' 김지유, "왕성하게 활동하던 전 남친, 나더러 "너 밥벌이는 하고 사냐?"라고 걱정"

작성 2026.05.19 06:38 수정 2026.05.19 06:38
아근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지유가 전 남친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유가 수지네 하숙을 찾아왔다.

이날 김지유는 개그맨 공채 시험에 4번이나 떨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는 "당시 사귀던 남친만 합격하고 본인은 떨어졌다고 하더라"라며 귀띔했다.

김지유는 "당시에 힘들었던 게 나는 떨어지고 알바를 하고 있었다. 당시 왕성하게 활동 중이던 전 남친과 우연히 마주쳤는데 날 보더니 너 밥벌이는 하고 사냐?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너무 싹퉁바가지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지유는 "나를 무시해서 했던 발언이 아니라 나를 정말 좋아해 주던 친구인데 내가 걱정이 되었나 보더라. SNS 속 나를 보고 시험 준비는 안 하고 놀러 다니는 것만 같아 보여서 걱정이 되었던 것 같다"라며 전 남친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 후에도 전 남친과 만난 적이 있고 현재 좋은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는 김지유. 그는 전 남친이 이수지와도 각별한 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지는 "지금 밥벌이를 못하고 있는 친구다. 지금은 오히려 반대되는 상황이다"라며 "심성이 정말 착하고 그런데 밥벌이를 못해서 결혼도 못 했고 나한테 맨날 연락해서 밥 사달라고 하고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