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곡 다시 부른다"…이수, 故신해철 만든 곡 26년 만에 재해석
작성 2026.05.18 18:07
수정 2026.05.18 18:07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가 故 신해철이 만든 곡을 26년 만에 다시 부른다.
이수의 소속사 325E&C에 따르면 이수는 지난 15일 새 싱글 'A Boy From The Moon(어 보이 프롬 더 문) (2026)'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엠씨더맥스의 전신인 밴드 문차일드(MOON CHILD) 1집 'Delete(딜리트)'에 수록됐던 동명의 곡을 2026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원곡은 당시 문차일드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故 신해철(CROM)이 만든 곡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다. 이수는 스승의날인 5월 15일 음원을 공개하며 음악적 스승인 故 신해철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앞서 이수는 지난 2월 단독 콘서트 '겨울나기' 오프닝 무대에서 'A Boy From The Moon'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이수는 SNS를 통해 곡에 얽힌 추억도 직접 전했다. 그는 "이 노래를 처음 데모로 받아봤을 때가 고3이었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근사한 곡이었고, 좋아하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준 곡이라 꿈만 같았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하면서 "각자 자신만의 별로 돌아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는 새 싱글 'A Boy From The Moon (2026)'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325E&C 제공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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