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뜨거운 화제성…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작성 2026.05.18 10:08 수정 2026.05.18 10:08
마이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47만 372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 7,913명이다.

'마이클'은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인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동원한 관객수(43만 명)보다 높은 스코어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 수를 모았던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누적 관객 994만 명)의 개봉 첫 주말 3일간 관객수(52만 3353명)와 비견할만한 흥행력을 과시했다.

마이클

'마이클'은 타고난 음악적 천재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화다. 전기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음악 영화로서의 볼거리는 풍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을 장악한 '마이클'이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대형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예매율 순위에서는 오는 21일 개봉하는 한국 영화 기대작 '군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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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