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영, 해외 아동 음악 교육 위해 5천만 원 기부…누적 후원액 2억 돌파
작성 2026.05.13 09:42
수정 2026.05.13 09:4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해외 아동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13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박진영의 후원금 전달 소식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박진영의 솔로 미니 앨범 '세드 앤 던(Said & Done)' 발매를 기념해 이뤄졌다. 후원금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아동들을 위한 음악 교육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아동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박진영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행 아이콘'으로 꼽힌다. 지난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에도 나눔 행보는 멈추지 않았다. 2025년 미얀마 지진 피해 지원에 3,000만 원, 국내 아동 식사지원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박진영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총 2억 1,000만 원에 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필란트로피팀 최지원 팀장은 "음악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자존감을 길러주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박진영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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