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참여 '드라큘라', 빌보드 핫100 10위 역주행…자체 최고 기록

작성 2026.05.12 15:35 수정 2026.05.12 15:35
제니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지난 2월 발매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한 '드라큘라'(JENNIE Remix)'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0위까지 역주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호주 출신 아티스트 테임 임팔라와 제니가 함께한 '드라큘라'(JENNIE Remix)가 전주 18위에서 10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Dracula'는 지난해 10월 테임 임팔라의 솔로곡으로 먼저 공개됐으며, 올해 2월 제니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이 발매되며 다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해당 곡은 최근 한 주 동안 미국 내 스트리밍 1210만 회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5% 증가했고, 라디오 에어플레이는 2310만 회로 20% 급증했다. 해당 음원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33만 개 이상 사용되는 등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이번 기록으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솔로 자격으로 빌보드 '핫100' 톱10에 이름을 올린 멤버가 됐다. 앞서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APT.'로 최고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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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