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진' 카이, "비와 김종국 대표적인 운친자"···비, "운동 밥먹듯이 매일 해"

작성 2026.05.12 07:03 수정 2026.05.12 07:03
아니근데진짜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비가 운친자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가수 비가 수지네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는 카이와 함께 다니는 헬스장에 김종국, 박보검도 함께 다닌다며 "시상식 대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여성 회원도 있긴 하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다는 비에 이수지는 "내가 2호 여성이 되어 볼까?"라며 적극적으로 다가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이는 "운동에 미친 사람, 운친자 두 명을 꼽으라면 종국이 형과 비 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설날이랑 추석에 휴가인데 할 게 없어서 운동을 하러 갔다. 내가 가면서도 나 미쳤다 명절에 운동이라니 하면서 갔다. 나 혼자일 줄 알았는데 비 형이 먼저 와서 혼자서 뛰고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수지는 비에게 365일 중 쉬는 날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비는 "웬만하면 안 쉬려고 습관처럼 밥먹듯이 그냥 간다. 그냥 가서 운동을 한다"라고 했다.

이어 비는 "그런 카타르시스가 있다. 헬스장 들어갔는데 불이 딱 꺼져있으면 오늘은 이 모든 게 나의 여자친구라는 그런 느낌이 든다. 못 보이던 기구가 보이면 넌 어디서 왔니 하면서 검색도 하고 즐기게 된다"라며 운친자다운 면모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