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형 공명 위해 '은밀한 감사' OST 지원사격…특별한 형제 협업

작성 2026.05.11 10:29 수정 2026.05.11 10:29
공명 도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친형인 배우 공명을 위해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NCT 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의 네 번째 OST '마음이 들리니'가 지난 10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됐다.

이번 OST '마음이 들리니'는 도영이 친형 공명이 주연을 맡은 작품에 가창자로 참여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평소 연예계 대표 '우애 깊은 형제'로 알려진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조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발매 전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공명 도영

신곡 '마음이 들리니'는 극 중 남자 주인공 노기준(공명 분)이 여자 주인공 주인아(신혜선 분)를 향해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진심을 담았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 위에 더해진 도영의 청량하고 따뜻한 보컬은 곡의 섬세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분 중 노기준이 주인아에게 마음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장면에 삽입되어, 공명의 깊이 있는 연기와 도영의 감미로운 음색이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팬들은 SNS를 통해 "공명의 눈빛에 도영의 목소리라니 최고의 조합이다", "현실 형제가 작품에서 만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협업을 반기고 있다.

[사진제공 = 오지큐 블렌딩, 공명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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