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진' 안효섭, 채원빈에 철벽 해제?… 앙숙에서 '사업 파트너' 변신

작성 2026.05.06 09:43 수정 2026.05.06 09:43
안효섭 채원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과 채원빈이 드디어 손을 잡고 새로운 관계의 서막을 연다.

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5회에서는 청년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가 탑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진심 어린 제안을 받아들이며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는 수면 장애와 몽유병 증상으로 고통받는 담예진의 이면을 목격한 후,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과 신경 쓰이는 마음을 갖게 됐다. 특히 비 오는 날 밤, 약을 돌려주며 던진 "나랑 매일 봅시다"라는 매튜 리의 폭탄 발언은 시청자들의 '심쿵'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매튜 리는 담예진이 공을 들여온 '레뚜알'과의 원료 납품 재계약을 전격 결정한다. 이로써 지지부진했던 흰꽃누리버섯 납품 이슈와 히트 홈쇼핑 입점 문제까지 한 번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면서 두 사람의 공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지만 매튜 리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매의 눈'으로 계약서를 검토하며 담예진을 당황하게 할 기상천외한 '특약 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버섯을 돌볼 때만큼이나 깐깐하고 날카로운 매튜 리가 내건 조건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 조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사업 파트너로 묶이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관계 변화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5회는 오늘(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