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진' 카이 "데뷔 초기, 밥 먹기 전에 밥상 닦고 연습 전 거울도 다 닦아"···군기 썰 공개

작성 2026.05.05 10:25 수정 2026.05.05 10:25
아근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카이가 엑소 데뷔 초기 군기 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수지네 하숙에 아이오아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막내로서의 고충을 밝힌 소미의 이야기를 들은 후 카이에게 물었다. 이수지는 카이에게 "엑소는 형들이 시키면 무조건 따라줘?"라고 했다.

이에 카이는 "에이 뭘 따라. 뭘 앉아서 들어? 난 들어가서 잔다"라고 막내온탑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데뷔 초기에도 그랬냐며 다시 물었다. 그러자 카이는 긴 한숨을 쉬더니 "우리는 만약 밥을 먹는다 하면 일단 책상을 닦습니다. 다음으로 형들것까지 숟가락 젓가락을 다 놓습니다. 형들이 밥 다 드셨다 우리가 정리까지 싹 다 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만약 연습실 들어간다? 연습하기 전에 거울을 닦습니다"라고 충격적인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어 카이는 "근데 이렇게 숙소 생활 2년만 한다? 형이고 나발이고 그런 게 어딨어 멤버인데!"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는 "시간이 지나면 막내가 최고다. 막내가 최고인 이유는 형들은 긁힌다. 근데 막내들은 긁힐 게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