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동상이몽2' 무당 윤대만, "언니에게 왜 T처럼 이야기했냐"···허안나, 세상 떠난 언니 떠올리며 '오열'

작성 2026.04.29 03:40 수정 2026.04.29 03:40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허안나 오경주 부부가 대한민국 1등 무당에서 점사를 보러 갔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가 무당 윤대만에게 점사를 보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당은 허안나에 대해 "눈물 날 일이 너무 많다. 속으로 삭이고 일부러 더 밝게 지내는데 슬픈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당은 "본인 하고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가 보인다. 앉았다 섰다 날벼락처럼 갔다는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허안나는 친언니를 몇 년 전 잃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안나는 언니가 마음의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났다고 했고, 무당은 "근데 왜 언니한테 T처럼 이야기했어"라고 꾸짖었다.

그리고 이를 들은 허안나는 후회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무당은 "한창 바쁘고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언니는 어디다 마음 붙일 데가 없어서 유일한 쉼터가 안나였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당은 언니의 영혼이 의지할 곳 없어 떠돌고 있다며 "언니가 그래도 안나를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크다. 엄마 같던 언니인데 인등이나 위패라도 모셔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무당은 오경주에 대해서도 조상 묏자리를 건드리지 않았냐며 "묘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래서 기운이 가라앉을 때가 있다"라고 했다.

또한 집안에 국가유공자가 있지 않냐고 했고, 이에 오경주는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상의 묘를 옮긴 것부터 집안에 국가유공자가 있는 것까지 모두 실제 사실이었던 것.

무당은 "그분들의 공덕이 많이 내려왔다. 그래서 경주도 관운이 크다. 그런데 칼을 잡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앞으로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며 "남들이 끼지 않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걸 해야 한다. 현재 업장을 유지하다가 지점을 확장한다던지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무당은 두 사람에게 2세 운도 있다며 "아기가 복덩이처럼 될 것 같다. 아이를 낳은 후에 기운이 좋다. 일적으로도 더 바빠질 것 같다"라고 말해 허안나 오경주 부부를 들뜨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무당은 정리되지 않은 집을 지적하며 "운기도 마찬가지다. 정리가 되어야 들어온다"라고 하루빨리 혼돈 하우스를 말끔하게 정리하라고 조언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