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북미투어로 55만 관객 동원..."K팝 걸그룹 최다 기록"

작성 2026.04.24 16:39 수정 2026.04.24 16:39
트와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북미 투어에서 약 55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K팝 걸그룹으로는 최다 기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천을 출발해 아시아와 호주를 거쳐 이어졌진 투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오스틴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북미 20개 도시에서 총 35회 공연을 펼치며 '자체 최대 규모' 투어를 완성한 것.

당초 20개 도시 22회 공연으로 예정됐던 일정은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추가 회차가 잇따라 확정됐다. 밴쿠버, 시애틀, 오클랜드, 댈러스, 워싱턴 D.C., 벨몬트 파크, 해밀턴, 올랜도, 보스턴, 시카고, 오스틴 등 주요 도시에서 공연이 추가됐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무려 4회 공연이 진행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

오스틴에서는 멤버들은 현지 팬들이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보고 감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1월부터 시작해 30회가 넘는 공연을 함께해 준 팬들 덕분에 마무리를 실감하게 됐다"며 "트와이스를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미 투어를 통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과 26일,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회당 약 8만 명을 수용하는 초대형 공연장에서 3회 공연을 펼치며 또 한 번의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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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