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스윙스 향해 "불쌍한 척 연기" 2차 저격...동석자 카톡도 공개
작성 2026.04.23 09:30
수정 2026.04.23 09:30
빅나티는 지난 22일 신곡 '변기위해서'를 발표하고, 앞서 발표한 1차 디스곡 'INDUSTRY KNOWS'에 이어 스윙스를 겨냥한 직설적인 가사를 쏟아냈다.
특히 스윙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폭행 주장과 저작인접권 매각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을 두고 "라방 잘 봤어. 그 뻔뻔한 표정, 연기가 늘었네. 나도 속을 뻔했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빅나티는 "불쌍한 표정, 동정하는 여론들… 핵심만 쏙 빼고 싹 다 섞어놨어"라고 덧붙이며, 스윙스의 해명이 본질을 흐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빅나티는 이번 곡에서 과거 계약 과정에 대한 입장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위더플럭과 구두 계약 같은 건 한 적 없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 데리고 간다고 한 적 없고 그냥 지켜보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스윙스 측과의 관계를 둘러싼 오해를 반박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 16일 'INDUSTRY KNOWS'를 통해 스윙스를 향한 첫 디스를 공개하며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이후 스윙스가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에 나섰고 빅나티의 저격보다 스윙스의 해명이 더욱 이해가 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