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박성웅 아닌 가수 '노건'...두번째 싱글 '봄날은 온다' 발매
작성 2026.04.17 10:57
수정 2026.04.17 10:57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박성웅이 활동명 '노건'으로 두 번째 싱글을 깜짝 공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건은 지난 16일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봄날은 온다'를 발표했다. 지난해 선보인 첫 번째 싱글 '아저씨'에 이은 신보로, 배우로서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섬세한 감성을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끈다.
신곡 '봄날은 온다'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의지와 희망을 노래한 곡이다. 거센 비바람과 상처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겠다는 다짐을 담아내며, 지친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건넨다. 노건 특유의 담백한 보컬과 깊어진 표현력이 어우러져 곡의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박성웅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내왔지만, 음악 활동에서는 한층 부드럽고 내밀한 감정을 풀어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싱글 역시 배우가 아닌 '노건'으로서의 또 다른 정체성과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특히 박성웅은 올해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예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음악까지 병행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기와 음악을 오가는 그의 다채로운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노건의 두 번째 싱글 '봄날은 온다'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강경윤 기자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