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아 돌아서…" 조세호, '조폭 연루설' 자숙 후 '근육맨' 된 사연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조폭 연루설'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조세호가 '도라이버'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19일(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9회에서 조세호는 "아침에 일어나면 남는 게 시간이요. 매일 운동하오"라며, 최근 '근육맨'으로 거듭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털어놓는다. 이는 방송 활동 중단으로 인해 많아진 시간을 운동에 쏟았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이다.
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제기되면서 큰 파장을 겪었다. 이에 조세호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논란으로 인한 대중의 불편함과 실망감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1박 2일'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도라이버' 9회 '도라 노인대학 MT' 특집에서 조세호는 노인으로 분장해 등장, 단단해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이를 본 동료 김숙이 "다리가 돌덩이야. 진짜 시간이 많이 남는구나"라고 말하자, 조세호는 "남는 게 시간이요"라고 응수하며 자신의 상황을 예능 소재로 활용했다. 동료 주우재 역시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어야지요"라며 일 대신 시간과 근육을 얻은 그의 삶을 '리스펙'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조세호의 '웃픈' 근황 고백이 담긴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