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박보영, "좀 있으면 마흔···30대는 반갑고 좋았는데 40대는 느낌 달라"

작성 2026.04.15 03:28 수정 2026.04.15 03:28
틈만나면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보영이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이광수와 박보영이 틈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유형제는 박보영에게 최근 관심사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엄마가 왜 꽃 사진을 찍는지 알겠더라. 최근 꽃 사진을 많이 찍는다. 그리고 가족 단체방에 계속 올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서른일곱이라는 박보영에 대해 유재석은 "느낌이 서른일곱이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영은 "이제 좀 있으면 마흔이에요"라며 "30대 다가오는 건 너무 반갑고 좋았거든요. 근데 40대는 느낌이 달라요. 내가 사십이라니 이런 느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과거 20대 시절의 이광수와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격세지감을 느꼈다.

이에 이광수는 "내가 스물아홉에서 서른 될 때 형 기분이 이상해요 그랬더니 형이 이상하지? 근데 40 될 땐 더 이상하다 하고 이야기한 게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