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위까지 4.5만 남았다…'왕사남', 1,622만 돌파

작성 2026.04.10 09:34 수정 2026.04.10 09:34
왕사남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흥행 2위 자리를 눈앞에 뒀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9일 전국 3만 2,84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22만 2,006명.

이로써 역대 흥행 2위 영화인 '극한직업'(1.626만 6,641명)과의 격차를 4만 4,635명까지 좁혔다. 개봉 10주 차에 접어들며 관객 하락세가 완연하지만 2위 등극은 무리 없어 보인다. 빠르면 오늘 중, 늦어도 11일에는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31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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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