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백상' MC는 신동엽X수지X박보검…벌써 8번째 호흡

작성 2026.04.02 11:19 수정 2026.04.02 11:19
백상 박보검 수지 신동엽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신동엽, 배우 수지, 박보검이 다시 한번 '백상예술대상' MC로 선다. 벌써 여덟 번째 MC 호흡이다.

2일 '백상예술대상' 측에 따르면, 신동엽·수지·박보검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MC로 활약한다.

'백상의 중심'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MC로 인사한 후, 54회부터 올해 62회까지 9년 연속 MC석을 지킨다. 백상 마이크를 잡는 게 어느덧 열두 번째다. 생방송 진행의 권위자로 매번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신동엽인만큼, 올해도 재치 있고 안정적인 입담을 기대케 한다. 특히 신동엽은 지난해 남자 예능상 수상에 이어 올해 같은 부문 시상자로도 나설 예정이다.

'백상의 아이콘' 수지는 지난해 기념비적인 MC 10주년을 보내고 11년 연속 백상을 빛낸다. 2016년 52회를 시작으로 11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출석한 만큼, '백상의 아이콘'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따뜻한 봄날, 수지가 올해 백상에서는 어떤 싱그러운 매력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상의 얼굴' 박보검은 눈과 귀가 트이는 비주얼과 진행 실력, 모두가 인정하는 선한 영향력까지, 공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백상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54회 때 첫 발걸음 후, 군 복무로 57회 한 해를 잠시 떠났다가 전역 첫 일정으로 58회 백상 무대에 올라 의리를 다졌던 박보검은 62회까지 5년 연속, 8회 차 MC로 곧 10주년을 맞이한다.

한편 신동엽·수지·박보검 완전체 3MC가 이끄는 '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오는 13일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방송·영화·연극 그리고 올해 신설된 뮤지컬까지 각 부문별 후보를 공개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