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아니근데진짜' 전소미, "<국민 센터> 타이틀 꼭 얻고 싶었다"···아빠에게 물려받은 '이기적 유전자' 인증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소미가 아빠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수 전소미가 남다른 유전자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전소미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그는 "나는 소미가 아기일 때부터 봤다. 매튜하고 좀 안다. 소미 아빠 매튜랑 친구다"라고 했다.
이에 전소미는 "데뷔해서 활동하다 보니까 애기 때 봤던 삼촌 이모들이 한 분씩 있다. 이상민도 그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에 대해 "외국인들 중에 제일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방송은 모델로도 활동했던 매튜의 20대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전소미는 "지금도 저렇다"라며 51세인 아버지가 현재도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집에 가서 아빠한테 밥을 같이 먹자고 했다. 그랬더니 미안한데 밥 먹을 시간이 3시간 지나서 못 먹는다고 하더라. 자기 타임 테이블이랑 안 맞다고 다음에 찾아오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상민은 "매튜는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까지 끌어당기는 인간 자석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전소미는 "아빠가 진짜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어릴 때부터 이야기했다. 어떤 남자가 아빠한테 와서 자기 스카프도 주고 그랬다. 그리고 그때 당시 홍석천 삼촌도 만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소미는 국적이 3개라며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3개의 여권을 공개했다. 이에 전소미는 "아빠가 캐나다 네덜란드 혼혈이다. 그래서 나한테 국적 2개를 물려줬다. 그래서 국적이 3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날 전소미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1위로 데뷔했던 것에 대해 "오디션에서 계속 1등을 해서 상위권으로 데뷔하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런데 막상 2등까지 이름이 호명이 안 되니까 불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런데 1등 전소미를 불러줘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전소미는 1등을 꼭 하고 싶었다며 "혼혈이다 보니까 난 어디 국민이지? 여기도 못 끼고 저기도 못 끼고 그런 마음이 늘 있었다. 그렇다 보니 1등을 해서 국민 센터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생각해서 꼭 1등이 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