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근데진짜' 박건형, "김수로,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 가자더니 알고 보니 지인의 한의원 개업식"
작성 2026.03.31 03:16
수정 2026.03.31 03:1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수로의 남다른 인싸력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감빵을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박건형은 김수로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대학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
박건형은 어느 날 갑자기 김수로가 전화를 해서 "너 쌀국수 좋아하니? 쌀국수 먹게 베트남 한번 가자. 비행기표랑 형이 싹 다 준비할 테니까 스케줄만 빼놔"라고 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박건형은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수로 형 지인이 베트남에 한의원을 개업해서 거기에 간 거였다. 나만 간 게 아니라 김민종 형도 같이 갔었다"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박건형은 "미리 말하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탁재훈은 "그 정도로 힌트를 줬으면 알아들어야지"라고 핀잔을 주었다. 이에 김수로는 "얘가 사회성이 떨어져"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수로는 엄기준과는 홍콩 여행을 같이 갔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같이 여행도 하고 아는 형님한테 인사도 하고 그랬다"라며 남다른 인싸력을 뽐냈다.
이에 카이는 "사실 저도 김수로의 덫에 당해봤다"라며 "수로형 덕에 와인도 처음 먹어봤었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수로는 "카이랑은 같이 영국에 갔다. 축구단 때문에 영국에 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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