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방끼남 하하, 하루 종일 굶주렸지만 '4년 만의 단독 우승'···"포기하지 마세요" 감격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하가 4년만의 단독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성시경과 이창섭이 멤버들과 '먹고 싶을 텐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디저트가 걸린 미션에서 먼저 입장하는 발에 따라 식사 여부를 결정했다. 하루 종일 먹을 복이 없었던 처음으로 식사 기회를 얻었고, 하루 종일 먹을 복이 넘쳤던 유재석은 디저트까지 먹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식사 기회를 놓친 멤버들은 애교를 선보이며 버터떡을 쟁취하고자 했다. 특히 멤버들은 지석진의 환갑 애교에 경악했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지석진에게 버터떡을 양보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버터떡에 성시경은 다시 한번 애교를 선보였다. 그리고 그는 곧 현실을 자각하며 "평생 내 짤의 7할은 SBS"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마지막 메뉴인 삼겹살이 걸린 미션에 도전했다. 완구 거리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건에 따라 최종 미션 승패가 좌우되는 것.
구매한 물건으로 가장 높이 탑을 쌓으면 승리하는 미션에서 부피가 큰 물건들을 구매한 지석진 팀은 승리를 낙관했다.
이에 지석진과 하하, 양세찬은 "파워, 스피드, 테크닉, 크로스" 구호를 외치며 CG를 요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팀은 두 팀은 경기를 끝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탑을 쌓았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이렇게 시간 주면 나도 2층까지 쌓겠다. 아까 시경이 빨리 가야 된다고 투덜대지 않았나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떤 녀석이 지상파 나와서 그런 얘길 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미션이 끝나고 뽑기로 우승과 벌칙자가 선정됐다. 이에 하루 종일 굶주렸던 하하가 무려 4년 만에 단독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감격한 하하는 "여러분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벌칙자는 김종국과 지예은이 당첨되어 통레몬 먹기에 도전했다. 레몬물을 자주 먹는다며 어려운 벌칙이 아니라던 지예은은 괴로움에 직접 레몬물을 만들어 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