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성시경의 "그러면 잠깐 사귀자" 플러팅에 '당황'

작성 2026.03.30 03:02 수정 2026.03.30 03:02
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예은이 성시경의 예상못한 플러팅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성시경과 이창섭이 게스트로 등장해 런닝맨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예은을 보며 "시경이가 그러는데 예은이가 멜로망스 민석이를 좋아한데"라고 했다.

이에 지예은은 한 때라며 해명했고, 성시경은 "그래서 내가 통화를 한번 시켜줬다. 술자리에서 진지하게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너무 좋아한다고 통화시켜 줄 수 있냐고 해서 전화를 연결해 줬다. 진짜 좋아했다"라며 "오늘 창섭이 말고 민석이랑 나왔으면 더 좋아했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이창섭도 진짜 좋아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지예은은 이창섭을 창선이라고 불렀고 이에 멤버들은 "창선이는 누구야"라며 그를 놀렸다.

이어 멤버들은 지예은에게 성시경은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정말 좋아했죠. 시경 선배님들은 여자들한테 완전 이상형이다. 누구나, 전 연령층이 다 좋아한다.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그러면 시경이가 사귀자면 사귀어?"라고 물었고 지예은은 "아유, 사귀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성시경은 "그러면 잠깐 사귀자"라고 말했고, 지예은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할 말을 잃고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예전에 시경이 연애 프로에 나올 때는 시켜도 안 하더니. 작가님이 달달한 멘트 좀 해달라고 해도 저 그런 거 안 합니다 했다"라며 그의 과거를 지적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시키면 안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면 하지"라고 말해 지예은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효정 에디터 sta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