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데뷔 이후 첫 美 음악 시상식 신인상...북미 시장서 두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코르티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iHeartRadio Music Awards 2026에서 'K-팝 최고의 신인(Best New Artist in K-pop)'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데뷔 이후 첫 미국 시상식 수상으로, 팀 통산 6번째 신인상이다.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이 상을 받게 돼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덤 코어(COER)를 향해 "저희의 시작부터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팀명 'COLOR OUTSIDE THE LINES'처럼 정해진 틀을 벗어나 계속 함께 나아가고 싶다. 곧 선보일 음악도 하루빨리 나누고 싶다."고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2014년 시작된 미국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라디오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곡을 선정한다.
코르티스는 데뷔 초부터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K팝 가수 최초로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Spotify에서 발매 약 6개월 만에 누적 스트리밍 4억 회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코르티스는 'MAMA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 어워즈', '한터뮤직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입지를 다졌다.
이 기세를 이어 코르티스는 오는 4월 20일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 4일 미니 2집 'GREENGREEN'을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