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개봉 45일 만에 1,400만 위업…단 4편만 올랐던 자리
작성 2026.03.20 13:06
수정 2026.03.20 13:0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45일 만에 1,400만 고지에 올랐다.
20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명량'(1761만 명), '극한직업'(1626만 명),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 '국제시장'(1425만 명)까지 단, 4편의 영화만이 올랐던 자리다.
역대 흥행 5위 자리에 안착한 '왕과 사는 남자'는 이번 주말 관객 수에 따라 '국제시장'은 물론 '신과함께-죄와 벌'의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말 관객 수는 125만 명이었다.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이번 주말, 지난 주 절반 수준의 관객만 동원해 역대 흥행 3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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