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인데 무대인사까지…장항준 감독 '리바운드', 재평가 받을까
작성 2026.03.20 11:53
수정 2026.03.20 11:5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흥행에 힘입어 장항준 감독의 전작 '리바운드'가 재개봉한다.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까지 나서며 영화 알리기에 나선다.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 주역들이 '리바운드'의 재개봉을 기념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만난다. 4월 4일(토)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2023년 개봉 당시 전국 70만 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도 실관람객 평가는 8점 이상이었다. '왕사남'의 흥행과 더불어 장항준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작까지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리바운드'는 오는 4월 3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