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빌미로 금전요구"…'범죄도시5', 제작진 사칭 법적 대응

작성 2026.03.05 12:35 수정 2026.03.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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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범죄도시5' 측이 제작진 사칭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5일 '범죄도시5'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하여 배우 오디션 및 캐스팅을 빌미로 개인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5' 측은 "소속사가 없는 배우에게는 제작진이 직접 연락을 드릴 수 있으나 반드시 소속과 실명을 밝히고 요청 시 명함 등으로 신원을 확인해 드린다"며 "신원 확인을 거부하거나 익명(오픈채팅 등)으로만 대화를 유도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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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캐스팅 과정에서 어떠한 명목의 금전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공식 사무실이 아닌 부적절한 장소에서 개별 미팅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제작진은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범죄도시'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3차례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시리즈다. '범죄도시5'는 프리 프로덕션 중이며 오는 2027년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