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오늘(3일) 'How The Fire Started' 발매...불타는 배신 서사 담았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에릭남이 대담한 변신에 나섰다.
에릭남은 3일 오후 2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ow The Fire Started'(하우 더 파이어 스타티드)를 발매했다. 신곡과 함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으며, 본편은 오늘 오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How The Fire Started'는 불타는 배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보다 강렬해진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특징이다. 에릭남은 이번 싱글을 통해 기존 이미지에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시네마틱한 서부극 테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에릭남은 로데오 대결의 중심에서 긴장감 넘치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존재감도 드러낸다. 최근 영화 및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만큼,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신보의 서사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Peacock 채널에서 4주 연속 1위 스트리밍을 달성하고, 에릭남이 최종 3위를 차지한 화제의 서바이벌 예능 'The Traitors' 시즌 4 출연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녹여냈다. 우승자 Rob Rausch와 결승 진출자 Maura Higgins를 비롯해 Natalie Anderson, Ron Funches, YamYam 등이 등장해 프로그램 팬들에게 색다른 크로스오버 재미를 선사한다.
에릭남은 2023년 발표한 정규 앨범 'House on a Hill'로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3위, 영국 스포티파이 차트 7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으며,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2위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에릭남은 북미, 라틴 아메리카, 유럽을 아우르는 70회 이상의 월드 투어를 진행했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House on a Hill' 단편 영화를 초연하는 등 음악과 영상 프로젝트를 결합한 행보를 이어왔다.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 이상을 기록한 에릭남은 'How The Fire Started'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 전망이다.
사진 제공=The Eric Nam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