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가 기획한 우즈의 첫 영화, 전체 예매율 4위로 시작
작성 2026.02.26 09:47
수정 2026.02.26 09:47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기획하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미스터리 쇼트 필름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가 오늘(26일) 개봉한다. 이 영화는 실시간 예매 1만 장을 돌파하며 전체 예매율 4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슬라이드 스트럼 뮤트'는 오디션에 불합격한 어느 밤, 의문의 남자가 맡긴 부서진 기타를 연주한 '우진'이 저주받은 시간을 가로질러 욕망으로 질주하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우즈와 정회린, 박세영 감독을 만날 수 있는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와 GV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 전체 예매율 4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월 25일 오후 7시 기준)를 기록했다.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우즈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또 다른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는 평.
이 영화는 첫 장편 '다섯 번째 흉추'로 주목받은 박세영 감독이 각본, 연출, 촬영, 편집을 맡았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가 직접 원안을 작성한 것은 물론 기획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탄생시킨 프로젝트이다.
주연 배우로 활약한 우즈가 우연히 얻은 기타로 내면의 욕망으로 질주하는 뮤지션 지망생 '우진' 역을, 저스틴 민이 저주받은 기타의 주인 '남기' 역을, 정회린 배우가 '우진'의 누나 '시은' 역을 연기한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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